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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재용 집행유예 판결에 대한 국내언론보도와 180도 다른 해외외신들의 보도내용은?

by 누커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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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도내용

매일경제  "삼성 심기일전해   정도경영에 매진하길"

파이낸셜  "항소심 판결 존중한다"

서울경제  "이재용, 이제 앞만보고 뛰어라"

중앙일보  "법리와 상식에 따른 사법부 존중해야"

동아일보  "특검의 누더기 기소에 제동건 2심재판부"

조선일보  "피해자를 범죄자 만든 특검"

연합뉴스  "정형식판사에 관심쏠려, 온화하고 점잖은 성격, 효율적인 지휘한 판사"

동아일보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에서 KBS드라마 즐겨봤다. '재벌들 모습보며 성찰했다' 드라마는 황금빛 내인생'


YTN는 이건희 부회장 석방 병문안 가는길 생중계




외신보도내용


CNN

한국에선 재벌임원이 제대로 처벌받지않는 관행과 현실이 여전하다.


뉴욕타임즈 

수십년간 쌓아왔던 관행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재벌은 어떤죄를 지어도 철창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지않다.


워싱턴 포스트 

많은 한국인들에게 대통령 탄핵등의 지난2년간 벌어진 특별한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특별히 바뀐게 없다. 여전히 삼성공화국이다.


영국파이낸셜타임즈 

삼성오너에 대한 판결은 개혁에 대한 희망에 타격을 입혔다. 문재인대통령이 이런 관행 없앨거라 했는데, 대통령만 바꼈을뿐 바뀐게 없다. 영국파이낸셜타임즈는 기사마지막에 유전무죄에 대해 언급까지 했다.



한국기자들... 부끄러운줄은 알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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