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용하고 차분히 얘기할 자리가 생겨서 방이있는 일식집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일식집 삿포로. 판교점을 가봤다는 이 친구는 매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판교의 외식업체들은 대부분 고급지고 비싸서 나쁜인상을 가지기 힘든편입니다. 그래도 친구의 말에 의지하여 삿포로 방이점을 방문했죠.
3명이 회정식을 주문했습니다. 15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으니 4만원 후반대의 가격이었나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은 구성에 가격이었습니다. 룸에서 조용히 즐기는 일식치고는 가격이 제수준에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후에 튀김, 국, 초밥, 탕, 알밥 등이 나왔지만
사진에 담지 않았습니다.
국의 간은 짭짤한편(외식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방어철인데 방어가 안나온게 아쉬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