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행1 폭설을 뚫고 강원도 여행 - 강릉, 양양, 속초( Anchor coffee, 물치항, 전라도식당, 박이추 커피공장, 다래원) 폭설주의보가 발령된날 올해 마지막 눈을 구경하기위해 용감하게도 강원도를 향하였다. 평창을 지나면서도 눈구경 못하다가 대관령을 넘어가니 눈이 쏟아지고 있다. 눈오는날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한잔의 정취를 느끼고자 강원도 커피거리가 유명하다하여 강원도에 커피가 왜 유명한지 이해는 안가지만 방문하게된 박이추 커피공장. 국내 바리스타 1세대정도 되시는듯하다. 사진에 담기진 않았으나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번호를 받고 1층에서 대기중. 전광판에 우리번호가 뜨고나서 2층으로 올라갔다. 주문은 2층 테이블에서 할수 있다. 익숙한 시스템은 아니였다.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거세지고 있다. 예가체프와 비엔나를 주문하였다. 언젠가 예가체프 네츄럴을 맛보고 내입맛에 안맞아서, 네츄럴인지 확인후에 주문하였다. .. 201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