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적폐가 중계하는 적폐시상식 [ 대종상 영화제 ]

by 누커 2018. 10. 22.
반응형


충무로 기득권 파벌끼리 나눠먹기 시상식으로 밝혀져 유명해진 대종상시상식을 TV조선에서 중계했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닐까ㅋ

배우, 영화스태프들 지정석엔 명찰붙은 빈자리가 가득하다. 불참한 사람이 많아서 대리 시상만 엄청한다ㅋ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웃겼다.


=========================================================================

2000년대 부터 시작된 충무로 기득권의 갑질에 못이겨 충무로로부터 벗어나려했던 신흥영화세력들의 작품들이 뛰어났슴에도 불구하고 대종상에서 수상하지 못하는 일이 2010여년 부터는 눈에띄게 빈번하게 일어났다. 결국, 구체적 정황들이 드러나고 이슈가 되면서 대종상은 영화인들 뿐만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관심이 멀어져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