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힙한곳4 플레이스캠프 제주 5박6일간의 리뷰 및 총평 (사진많음주의) 맛집 소개 제주여행을 못가게된 동생부부의 협찬으로 가게된 5박6일간의 플레이스캠프제주. 그 총평을 정리하고자 한다. 플레이스캠프제주는 4성급 호텔이다. 플레이스 캠프가 다른 4성급호텔과 다른점잠만 자는곳이 아니다. 제주를 즐기는 곳!!동생이 소개해주길 '그 안에서 놀수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복합문화공간이야' 라고 했다. 직접와보니 그말이 딱 들어맞는다. 플레이스캠프제주에서 운영하는 각종 레포츠프로그램(서핑, 스쿠버다이빙, 수영 등), 투어프로그램(올레길투어, 야간산책, 오름투어), 체험프로그램(커피, 요가, 제주도 특산물 체험 등등)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방에선 잠만자고 나와서 놀아라~! 플레이스캠프제주의 모든숙소에는 방에 TV가 없다. 제주까지와서 숙소에서 TV보며 누워있지 말라는거다. 나와서 .. 2018. 10. 24. 플레이스캠프제주 스텝밀(staffmeal)조식, 도렐 너티클라우드, 제주공항 해안뷰 카페, 동문시장 제주여행 마지막날 늦은 오후비행기여서 제주시근처에서 여유를 즐기고 제주시에 있는 시장에서 선물사고 공항갈 예정이다.어제 취한 아내의 해장을 하기위해 체크아웃후 스텝밀로 조식먹으러 갔다. 스텝밀은 오전7시부터 영업한다고 한다. 스텝밀의 한켠을 장식하고 있는 전통주들, 모두 스텝밀에서 판매하는것들. 잔술도 판다.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조림과 미역국가격이 9천원으로 조금 비싼편인 만큼(투숙객은 할인) 음식의 퀄리티도 좋다. 밥은 더달라고 하면 더 줄거같았다(추측임..ㅋ) 제주 스텝밀 및 플레이스캠프제주에 관한 후기 및 총평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세요.http://maru-0-maru.tistory.com/152 맛있게 먹은후 커피한잔하러 카페도렐로 향했다. 아내는 아메리카노 나는 도렐의 시그니쳐 너티클라우드.. 2018. 8. 28. [제주여행] 맛나식당, 세화해수욕장, 카페LokLok, 백기해녀의집 그리고 플레이스캠프제주 태풍솔릭이 지나간 다음날 바람은 조금 불지만, 매우맑음이다. 플레이스캠프제주에서 오늘부터 3일간 독립영화제가 열리는데 무대설치가 한창인모습 서둘러 아침을 먹고 해수욕하러 가야해서 플레이스캠프제주 바로 옆에 위치한 유명갈치조림 식당 맛나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이름이 '맛나'다. 이 집은 수요미식회나오기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던 집인데, 수요미식회이후 폭발했다고 한다. 이날도 평일오전인데도, 도착했을때 약 10명가까이 기다리고 있었다. 허름해보이는 외관. 식당은 뭣이중헌디? 맛이 중허지식당 바로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기다리기 용이하다. 우리는 차에서 기다리다가 식당앞으로가서 약 5분간만 서있었다. 총대기시간 15~20분정도. 하지만, 평소에는 이런 방법은 비추한다. 이 날은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대기순.. 2018. 8. 28.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만 하루종일 보내기 - 플레이스캠프제주 맛집 카페도렐, 탄탄면 샤오츠, 피자 모꼬지 오늘새벽부터 건물이 흔들리나 싶을정도로 강한바람이 불더니 아침엔 가관이다 영상엔 제대로 안나오지만 가로등이 언제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흔들리고 있다. 강한바람이다. 창밖으로는 움직이는 사람은 고사하고 자동차도 보기힘든 지경. 창밖의 모든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장관이라서 멍때리고 계속보게된다. 이렇게된 이상 밖에 돌아다니는간 과감히 포기하고 플레이스캠프제주내에 있는 가게들에서 오늘하루룰 해결해야겠다. 일단 모닝커피하러 도렐(Dorrell)로 출발. 걷다가 바람에 넘어질뻔하고, 한걸음 떼기가 힘들었으나 적당한 사투(?)끝에 간신히 들어왔다. 카페도렐은 플레이스캠프제주에 위치한 이곳이 본점인데, 커피맛이 좋다고 널리알려지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도 분점이 생겼다. 시그니처인 너티클라우드는 다음.. 2018.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