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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정책이 바꼈습니다.
아동용 컨텐츠에는 앞으로 광고가 붙지 않게 됩니다.
동영상 재생시 노출되는 광고수입이 대부분인 어린이 채널들에 큰타격인 셈이죠.
대략 유투브의 새로운 정책을 읽어보면
아동용 컨텐츠를 업로드 할때 ‘아동용’ 여부를 체크해야하고 아동용일 경우 영상에 광고가 안 붙는다는 얘기입니다.
광고가 더 이상 붙지 않는데 해당채널에서 영상이 계속 올라올까요? 더이상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 채널도 생길것이고, 비아동용 컨텐츠로 전환할 채널도 생길것 같습니다.
때문에 어린이채널 유투버들은 동영상 광고수익이 아닌 새로운 수익창출 솔루션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큰 숙제가 그들에게 던져진것 같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활약하는 도티의 경우 컨텐츠 광고수익외에도 다른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모든 유투버가 동일한 시장에 진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죠.
어린이 유투버들에겐 날벼락같은 얘기인데, 유투브의 이러한 정책변화가갑자기 일어나는것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유튜브의 광고 정책ㅇ 또 어떻게 바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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