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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소개되었죠.
플란다스의 개
Plan DAS의 계(契)
80년대 초반 이전 출생이라면 모르는사람없을 만화죠. TV방영도 인기있었습니다.
개 아니고 계군요. 계모임의 契
이것은 뭘까요.
손석희사장은 설명하기를
'시민모금으로 다스의 주식을 일정량이상 사들여서 다스의 소유구조를 확인하기위한 프로젝트의 이름' 으로 소개하였는데요. 틀린설명은 아닙니다만, 그 출발은 사실 조금 달랐고 얻고자하는 성과도 목적도 더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룸에서 그것을 다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것이 사실이지요.
10일만에 만오천명 70억원이 모인 계
플란다스의개는 김어준이 前대구지방국세청장과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로써 '김어준의 파파이스' 를 통해서 이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손석희 옹 께서 김어준을 서포트해준 모양새죠~ 플란다스의 개, 그 출발이 어떠했는지, 손석희 앵커가 앵커브리핑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플란다스의개’ 의 목적은 무엇인지 짧은 동영상을 통해 보시죠.
플랜다스의 계 에 단돈 만원이라도 참여하여 명박이를 안절부절하게 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참여할수 있습니다.
showmethemoney.or.kr 입니다. 쇼미더머니ㅋㅋㅋㅋㅋ
JTBC 앵커룸 방송후 접속폭주로 다운 됐네요. 왠지 ....다스를,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은 부패한 권력자를, 권력을 이용해 국민을 마음대로 휘둘렀던 前대통령을 국민이 패를쥐고 휘두를수 있을거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
PS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의 할아버지 이름이 다스라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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