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것들/음악9 한국 언더힙합을 좋아해왔다면.. Delinquent Habits 을 들어보라 한국 언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Delinquent Habits 같은 아티스트 정도 알아두면 레알 힙합매니아들이랑 어울릴때 고개는 끄덕일수 있을 정도는 된다. 옛날앤데? 1990년 중반의 미국 힙합스타일이 사실 2007~8년 까지도 국내 언더와 오버에서 생산됐었다. 그만큼 사운드가 낙후됐다는 얘기기도 한데.... 최근들어 트렌디한 힙합과 클래식한 힙합 모두 메이져에서 받아들여지고 대중들도 즐기는 분위기가 한국음악시장에서 형성된터라 트렌디한 비트와 사운드로 클래식한 느낌으로 많이들 곡을 내기때문에 이런 애들 음악좀 들어놓으면 귀가 넓어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 어쨌든 1990년대 중반에 나타나 그들의 음악색깔을 하나의 힙합코드로 만들어버린 Delinquent Habits 이라는 애들의 스타일은 한국.. 2017. 10. 17. Eamon & Frankee - FURB(S.E.X. version) Fuck U Right Back Frankee 와 Eamon 은 2000년대 나름 인기있던 영국알앤비 가수들이다. 인기에 비해서 넘나 좋은곡이 얻어걸려서 큰인기를 잠시나마 얻었었는데, 지금 소개할 곡이 그 얻어걸린 곡. 오늘 흑인음악 커뮤니티에서 나름 아는척 지리던 여자애가 우연히 음악 얘기를 하는걸 보고 듣게되었는데 Eamon 과 Frankee 의 FURB를 가지고 소설을 쓰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여자아이가 소설을 쓴게 아니고 누군가가 얘기한걸 줏어듣고 그걸 믿고 있었던것. 스토리는 대략 Eamon이 먼저 FURB을 발매했는데 Emon과 사귀고 있던 Frankee가 얼마후 똑같은 곡에 가사만 바꿔서 이곡을 다시 발표했는데 Eamon을 디스하는 내용이었고 Frankee의 FURB가 대박뜨면서 가사내용때문에 Eamon은 매장당하고.. 2017. 10. 17. Debussy. 시대를 앞서갔던 음악가 Debussy, Claude Achille(1862.8.22~1918.3.25) 프랑스 난 클래식을 찾아 듣지 않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들려오는 순간순간 좋은 느낌을 받을 뿐. 그리고 거기서 끝이다. 클래식은 여태까지의 그 오랜 시간만큼 앞으로도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을거다, 몇십년 후에도 여전히 유명하고 찾기쉬운 음악인데 머하러 지금 찾아서 듣나.. 지금 찾아서 듣지 않으면 묻혀버릴 음악들이 너무 많다. 그 음악들도 다 못듣는데.. 이게 내 생각이다. 어느날 우연히 드뷔시의 음악을 들어보았다.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 현대 클래식은 기존 클래식음악과는 독특한 화성을 사용해서 기존 클래식보다는 독특한 느낌이 있다. 암튼 우연히 들은 드뷔시의 음악에 감동을 받은 나는 바로 인터넷으로 드뷔시의 음악을 검.. 2017.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