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상륙한 뉴욕 부동산 트렌드 - 전 세계 부자들의 잇템 pied-a-terre (피에타테르)에 대하여. 고급 부동산 시대 열리나
Le pied-a-terre는 불어로 뜻은 'foot on the ground', '땅위에 발' 인데, 이게 뭔가 하고 조사를 해봤더니 세컨홈과 비슷한 개념이었습니다. 한국말로 '발붙일 곳'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의 부자들이 세컨홈 개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은 땅덩어리도 크고, 전 세계의 부호들이 사업차, 여행차 자주 방문하는 국제도시이기 때문에, 올때 마다 호텔에 숙박하기 보다, 자신의 세컨홈에 머물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선택한 주거형태 입니다. 세컨홈이면 그냥 고급아파트나 고급주택 사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텐데, 일반 주택, 아파트와 다른 점은, 호텔과 다름없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가적 편의시설(레스토랑, 수영장, 헬스, 사우나 세미나 실 등)이 제공된다는 점 입..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