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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ssy. 시대를 앞서갔던 음악가 Debussy, Claude Achille(1862.8.22~1918.3.25) 프랑스 난 클래식을 찾아 듣지 않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들려오는 순간순간 좋은 느낌을 받을 뿐. 그리고 거기서 끝이다. 클래식은 여태까지의 그 오랜 시간만큼 앞으로도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을거다, 몇십년 후에도 여전히 유명하고 찾기쉬운 음악인데 머하러 지금 찾아서 듣나.. 지금 찾아서 듣지 않으면 묻혀버릴 음악들이 너무 많다. 그 음악들도 다 못듣는데.. 이게 내 생각이다. 어느날 우연히 드뷔시의 음악을 들어보았다.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 현대 클래식은 기존 클래식음악과는 독특한 화성을 사용해서 기존 클래식보다는 독특한 느낌이 있다. 암튼 우연히 들은 드뷔시의 음악에 감동을 받은 나는 바로 인터넷으로 드뷔시의 음악을 검.. 2017. 10. 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배우자 본 포스팅은 2007년 작성된 글 이며, 이글에 언급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수익모델 및 마케팅기법은 현재 전세계 축구구단들에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1.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명문 축구 클럽일 뿐 아니라 거대브랜드이자 일류 기업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팀이 최고 스타들을 최고의 팀워크로 묶을수 있는 바탕은 철저한 성과주의다. -권오규 경제부총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비해 이토록 수익성이 좋을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는 질문에.. “마케팅” -세계적 축구포탈사이트 골 닷컴 한국 편집장 존 듀어든(John Duerden)- 2007년 1월, 삼성경제연구소는 홈페이지 SERI 에 ‘투혼의 .. 2017. 10. 17.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진보, 보수(국가경영의 측면에서 ..) 요즘.. 아니 노무현 정부때부터..신문에서 이런말을 짜증나게 많이 본다. 신문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많은수에게 들어온 말들...진보는 이래야 하고, 보수는 이래야 한다. 근데 왜 저러구 있냐? 머 이런 말들이다. 정치적입장,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지만 집권당이 돼서 실질적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미래를 대비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은 결국 공통분모로 귀결된다. 또한 그 답도 크게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서구주도의 자유시장경제 제도권이 요구하는 것은 어느정도 모범답안이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로서 국가적 성과를 이루고 국가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자유주의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는것과 동시에 발생하는 양극화 현상을 공공재를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최.. 2017. 10. 17.
경제사는 왜 중요한가? -매클로스키 주장을 요약 경제학과 경제사 경제학은 크게 경제현상 그 자체의 관계만을 밝혀내고 설명하는 수준의 실증경제학과 가치판단까지 하는 규범경제학으로 나눠진다. 실증경제학은 경제이론과 같은 단순명료한 객관적 데이터이며, 규범경제학은 경제정책과 같은 가치판단이 개입된 주관적인 데이터이다. 이론경제학은 실증경제학의 범주에 속하며, 실증경제학과 규범경제학 이 두가지는 확연히 구분되고, 분리되어 있다. 반면 경제사는 이론경제학이 가지는 주관적, 객관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역사적사실을 다루기 때문에 실증적 요소는 물론이고, 역사적 사건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한 역사가의 해석이 있기 때문에 주관적, 규범적 요소도 가지고 있다. 역사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주관이 개입되어 진실이 왜곡되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성격을.. 2017. 10. 17.
동아시아 경제협력의 변수와 가능성에 대한 간략한 보고서 첨부파일: 동아시아 지역주의의 특수성과 그 전망- 유럽경제통합의 변수를 대략적으로 알아보고, 동아시아 경제협력의 특징, 유럽의 종속변수를 동아시아에 적용가능지 유럽의 경우와 비교해서 알아본다. 첨부파일된 보고서는 2006년 논문 2017. 10. 17.
마르크스 경제사학과 더글로스 노스의 관점을 비교요약 더글라스 노스는 경제사학의 과제는 제약조건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것을 이론화 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역사의 흐름속에서 사회의 제도, 문화, 이념, 기술수준 등이 제약조건이고 이에 발맞춰서 경제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들, 예컨대 GDP, 물가, 통화량, 이자율, 관세와 같은 변수들을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경제학의 과제라면, 경제사의 과제는 보다 변수선택에 근본적인 원인제공을 하는 제약조건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이론화 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의 근거가 되는 역사관. 유물사관이라고도 한다. 그 근본 사상은 역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은 관념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는 데 있다. 즉, 경제사로서의 역사의 실체가, 자연에 작용하는 인간, 그리고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규제하는 .. 2017. 10. 17.